현호가 워낙 빨기 욕구가 강한 아기인지라 가뜩이나 모유수유를 못하게 된 이상 노리개 젖꼭지를 물려주지 않을 수가 없었다.
치아가 이상하게 난다고 빨려주지 말라고들 했지만 욕구불만으로 나중에 현호가 힘들게 되느니 물려주는 게 낫겠다 판단.
노리개 젖꼭지를 물려주기 전에는 그렇게 투정부리고 이유 없이(이건 돌봐주는 사람들이 캐치할 수 없으니 이유 없다고 밖엔..) 울어대더니 노리개 젖꼭지를 물려주니 천사가 따로 없다!
잘 때만 물려주고 웬만하면 적게 물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, 잘 땐 젖꼭지 없이는 거의 자지 못하게 되어 걱정이 앞선다.
이러다가 세 살, 네 살이 되어서도 물겠다고 뻗대는 건 아닐까? -_-;

가격도 비싼데 3단계까지 있어서 좀 불만이지만 아기 성장에 맞게끔 제작한 것이려니 생각해야지.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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